국립극장, 여름 야외 축제 '여우야' 개최…추다혜 '부귀덩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극장이 오는 20일 여름 야외 축제를 연다.
우리 음악과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다.
15일 국립극장에 따르면 '2024 여우야(夜)'를 20일 해오름극장 앞 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
야외 공연 추다혜의 '부귀덩덩'은 20일 오후 7시30분부터 펼쳐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국립극장이 오는 20일 여름 야외 축제를 연다. 우리 음악과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다.
15일 국립극장에 따르면 '2024 여우야(夜)'를 20일 해오름극장 앞 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 '여우락 페스티벌'의 일환이다.
야외 공연 추다혜의 '부귀덩덩'은 20일 오후 7시30분부터 펼쳐진다. 서도민요를 전공한 추다혜는 굿 음악과 펑크 사운드를 결합한 개성 넘치는 음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기존 곡들에 더해 새롭게 편곡된 무가(巫歌)들로 강렬하고 신명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먹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오후 4~9시 푸드존에서 스페인의 전통 식문화 '핀초포테(Pincho Pote)'를 테마로 한 미식코너 '핀초포테 서울'을 선보인다. 간단한 요리와 음료를 곁들이며 편하게 대화를 나누는 스페인 전통 식문화다. 비건식 요리, 파스타, 치즈롤, 홈메이드 콜라, 맥주 등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여우야는 별도의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공연은 무료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
- 배우 송재림 39세 사망…경찰 "유서 발견 돼"(종합2보)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