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매매가 8개월·전세가 31개월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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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 가격 하락세가 8개월째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내림폭 역시 확대됐다.
지난해 11월(-0.04%)부터 8개월째 내림세가 지속됐으며 하락폭 역시 2개월 연속 확대됐다.
전셋값도 0.42% 떨어져 2021년 12월(-0.06%)부터 시작된 하락세가 31개월째 멈추지 않았다.
아파트를 포함한 대구의 주택종합 매매 가격은 0.45% 내려 하락세가 8개월 연속 이어졌으며 내림 폭도 2개월 연속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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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 아파트 가격 하락세가 8개월째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내림폭 역시 확대됐다. 전세 가격 하락은 31개월 연속 이어졌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의 전국 주택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6월 대구 아파트 매매 가격이 전월 대비 0.58% 내렸다. 지난해 11월(-0.04%)부터 8개월째 내림세가 지속됐으며 하락폭 역시 2개월 연속 확대됐다.
전셋값도 0.42% 떨어져 2021년 12월(-0.06%)부터 시작된 하락세가 31개월째 멈추지 않았다.
아파트를 포함한 대구의 주택종합 매매 가격은 0.45% 내려 하락세가 8개월 연속 이어졌으며 내림 폭도 2개월 연속 늘었다.
전셋값도 0.32% 내려 2021년 12월(-0.02%) 시작된 하락세가 31개월째 이어졌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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