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대 전주시의회 개원 2주년 기념식…“현장에서 시민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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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의회가 제12대 의회 개원 2주년 기념식을 갖고, 후반기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남관우 의장은 "전주시의회는 지역의 변화를 주도하고 시민의 복리 증진을 비롯한 전주의 발전을 위해 달려왔다"며 "후반기에도 현장에서 발로 뛰고 시민과 소통을 통한 살기 좋은 전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3일 후반기 의회 원구성을 마친 시의회는 '현장 속으로! 시민과 함께 전주시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각종 의정 활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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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가 제12대 의회 개원 2주년 기념식을 갖고, 후반기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15일 청사 앞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남관우 의장과 최주만 부의장 등 각 의원들이 참석했다. 또 우범기 전주시장과 박종윤 전 의장을 비롯한 역대 의장 등도 함께했다.
남관우 의장은 “전주시의회는 지역의 변화를 주도하고 시민의 복리 증진을 비롯한 전주의 발전을 위해 달려왔다”며 “후반기에도 현장에서 발로 뛰고 시민과 소통을 통한 살기 좋은 전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3일 후반기 의회 원구성을 마친 시의회는 ‘현장 속으로! 시민과 함께 전주시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각종 의정 활동에 나서고 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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