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구미시지부·선산농협 고향주부모임, 수해 복구 지원

유건연 기자 2024. 7. 1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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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과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30여명은 선산읍 화조리에 있는 침수 피해 사업장을 찾아 찾아 토사 제거, 제품 건조 등 복구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동시에 지역농협들은 침수 논에 선제적 공동방제로 병해충 예방에 나섰다.

류승엽 지부장은 "집중호후 피해 농민과 지역주민 어려움이 크다. 농협은 피해 농민과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복구와 물품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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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침수피해 산업체 찾아 구슬땀

NH농협 경북 구미시지부(지부장 류승엽)와 선산농협(조합장 김학수) 고향주부모임은 12일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사진).

농협과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30여명은 선산읍 화조리에 있는 침수 피해 사업장을 찾아 찾아 토사 제거, 제품 건조 등 복구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동시에 지역농협들은 침수 논에 선제적 공동방제로 병해충 예방에 나섰다.

류승엽 지부장은 “집중호후 피해 농민과 지역주민 어려움이 크다. 농협은 피해 농민과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복구와 물품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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