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통령’ 강형욱, 경찰 출석 조사…지난주 부인 조사

윤승옥 2024. 7. 15. 14:5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형욱. 사진=유튜브 '보듬 TV'캡처

직원들의 사내 메신저 대화를 무단 열람한 혐의로 고소 당한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씨(39·보듬컴퍼니 대표)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1대는 15일 오전 강 대표를 소환해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강 대표와 함께 피소된 부인 수잔 엘더(39)씨도 지난주 조사를 받았습니다.

앞서보듬컴퍼니 퇴사자들은 지난 5월 강 대표 부부가 메신저 무단 열람 등 '직장 내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지난달에는 고소장을 경찰에 접수했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