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돈사서 불…인명 피해 없어

양효원 기자 2024. 7. 15. 14: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일 오후 1시13분 경기 화성시 장안면 한 돈사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396㎡, 2층짜리 돈사 안에서 발생했다.

이 돈사에는 돼지 500마리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소방은 소방관 65명, 장비 26대를 투입해 오전 1시58분 큰 불길을 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양효원 기자 = 15일 오후 1시13분 경기 화성시 장안면 한 돈사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396㎡, 2층짜리 돈사 안에서 발생했다. 이 돈사에는 돼지 500마리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소방은 소방관 65명, 장비 26대를 투입해 오전 1시58분 큰 불길을 잡았다.

화재 당시 관계자 2명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 등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