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피습'에 긴장감…국힘 합동연설회에 경찰 90여명 배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이 모이는 전당대회 합동연설회 현장에 경찰력 배치가 강화됐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충남경찰청은 이날 오후 국민의힘 대전·세종·충북·충남 지역 합동연설회가 열리는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 기동대와 형사기동대 등 경찰력 90여명을 투입했다.
경찰은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사건 등이 발생하면서 후보들 경호와 현장 안전 조치를 강화해달라는 국민의힘 요청 등을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송상현 서상혁 기자 =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이 모이는 전당대회 합동연설회 현장에 경찰력 배치가 강화됐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피격 사건을 고려한 조치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충남경찰청은 이날 오후 국민의힘 대전·세종·충북·충남 지역 합동연설회가 열리는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 기동대와 형사기동대 등 경찰력 90여명을 투입했다.
경찰은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사건 등이 발생하면서 후보들 경호와 현장 안전 조치를 강화해달라는 국민의힘 요청 등을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합동연설회에는 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동훈 등 국민의힘 당권 주자 외에도 최고위원·청년최고위원 후보들이 한데 모인다.
songs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