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행복버스' 운행 3년만에 500번째 마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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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사회서비스 취약지역 주민을 위해 보건·복지·문화 등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가 500번째 마을을 방문했다.
행사는 김한종 장성군수와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 정철 전남도의원, 마을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의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해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서 기탁받은 꾸러미를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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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의 사회서비스 취약지역 주민을 위해 보건·복지·문화 등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가 500번째 마을을 방문했다.
도는 이를 기념해 15일 장성 진원면 작동마을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김한종 장성군수와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 정철 전남도의원, 마을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의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해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서 기탁받은 꾸러미를 증정했다.
마을회관 옆에서는 지난 3년여간 시간을 돌아볼 수 있는 사진전도 함께 열렸다.
2021년 8월 첫 운행을 시작한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는 도내 오지마을 등 7만5천㎞를 달리며 도민 1만6천여명을 만나 12만3천건의 서비스를 했다.
지역마다 자원봉사자 풀을 구축하고 협업 기관과 재능기부자를 발굴해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찾아간 전남 행복버스의 이용 만족도는 99%에 달한다고 전남도는 덧붙였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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