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에서 물놀이"…백사천‧백곡천 물놀이장 20일 개장

엄기찬 기자 2024. 7. 1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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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어린이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할 백사천·백곡천 물놀이장 2곳을 오는 20일 개장해 다음 달 18일까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두 곳 모두 이용은 무료다.

백사천 물놀이장은 매주 월요일, 백곡천 물놀이장은 매주 화요일에 휴장한다.

진천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장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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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8일까지 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비 오면 휴장
진천 백곡천 물놀이장.(진천군 제공)/뉴스1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어린이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할 백사천·백곡천 물놀이장 2곳을 오는 20일 개장해 다음 달 18일까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두 곳 모두 이용은 무료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50분간 이용하고 10분간 휴식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백사천 물놀이장은 매주 월요일, 백곡천 물놀이장은 매주 화요일에 휴장한다. 비가 오면 두 곳 모두 문을 닫는다.

안전한 이용과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운영은 전문업체에 위택했고, 배상책임보험에도 가입했다. 정기 안전점검도 진행한다.

진천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장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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