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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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가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주관 '2024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구는 특히 올해 처음으로 대회에 참가해 '30년 고질 민원 해결, 원칙에 기반한 행정으로 물리적 충돌 없이 노점 정비' 사례로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노점 운영자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강변역 일대 60개소를 물리적 충돌 없이 정비해 소통행정 대표 사례로 인정받았다고 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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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가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주관 ‘2024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구는 특히 올해 처음으로 대회에 참가해 ‘30년 고질 민원 해결, 원칙에 기반한 행정으로 물리적 충돌 없이 노점 정비’ 사례로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구는 지난 2년간 총 88개소의 노점을 정비했다. 특히 노점 운영자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강변역 일대 60개소를 물리적 충돌 없이 정비해 소통행정 대표 사례로 인정받았다고 구는 설명했다.
구는 불법 노점 정비 후 보행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철거 노점 중 생계형 운영자에게는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거리가게 허가제’를 운영하며 상생 정책을 펼치고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광진구와 주민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원칙에 기반한 노점 정책을 토대로 끊임없이 대화하고 설득하며, 지역 내 불법 노점을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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