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김해시 저소득층에 1,650만원 상당 쿨매트 전달

이동렬 2024. 7. 1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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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김해시에 '시원한 여름나기 쿨매트 550개'를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쿨매트는 모두 1,650만원 상당으로 김해시가 추천한 저소득 취약계층 550가구에 지원된다.

김양숙 BNK경남은행 상무는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돕고자 한다. 매년 시즌별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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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숙(오른쪽 세 번째)BNK경남은행 상무가 홍태용(왼쪽 세 번째)김해시장에게 사랑의 쿨매트를 기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김해시에 ‘시원한 여름나기 쿨매트 550개’를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쿨매트는 모두 1,650만원 상당으로 김해시가 추천한 저소득 취약계층 550가구에 지원된다.

김양숙 BNK경남은행 상무는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돕고자 한다. 매년 시즌별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쿨매트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무더위에 지친 저소득 취약계층에 신속히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동렬 기자 dyle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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