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청년문화센터 18일 개관…"청년활동·문화교류 공간"

최영수 2024. 7. 1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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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은 지역 청년들의 둥지인 청년문화센터를 오는 18일 개관한다고 15일 밝혔다.

청년문화센터는 총 22억4천만원을 들여 순창읍 교성2길에 지상 2층(연면적 631㎡) 규모에 주 건물, 부속 건물, 생활문화센터, 작은도서관 등을 갖췄다.

센터는 청년들의 소통, 문화 예술 활동, 커뮤니티 형성과 청년 창업 지원 등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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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청년문화센터 [순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순창=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은 지역 청년들의 둥지인 청년문화센터를 오는 18일 개관한다고 15일 밝혔다.

청년문화센터는 총 22억4천만원을 들여 순창읍 교성2길에 지상 2층(연면적 631㎡) 규모에 주 건물, 부속 건물, 생활문화센터, 작은도서관 등을 갖췄다.

센터는 청년들의 소통, 문화 예술 활동, 커뮤니티 형성과 청년 창업 지원 등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된다.

군은 청년들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영일 군수는 "센터가 청년과 주민에게 다양한 활동과 교류, 소통을 위한 공간을 제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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