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NEW 콘텐츠 ‘요뜨네’ 신당동 편 “탄수화물 안 먹는데 칼국수 흡입”

[뉴스엔 권미성 기자] ' 걸그룹 걸스데이 겸 배우 혜리가 '힙당동'으로 불리는 신당동을 방문했다.

7월 12일 채널 '혜리'에서는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 '요뜨네 신당동편' 하니칼국수, 핍스마트, 플랜비스튜디오, 새실앤새드릭, 메일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혜리는 "요즘 힙당동이라고 불리는 신당동에 왔다. 오랜만에 신당동에 이렇게 나들이를 왔다"고 밝혔다.

이어 혜리는 "제가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봤는데 제작진과 전화하다가 결정된 오늘의 코너 제목은 '요즘 뜨는 동네 요뜨네'"라고 소개했다.

혜리는 "일단 배가 고프니까 PD님이 꼽은 신당동 맛집을 가보려고 한다"며 "탄수화물 안 먹는데 칼국수 집 데려오는 사람 누군데?"라고 말하며 '하니칼국수' 맛집을 방문했다.

탄수화물을 안 먹는 혜리는 "탄수화물 발언 철회합니다"고 말했다. 이어 혜리는 "그래도 왔는데 칼국수 면 한 입만 먹어볼까?"라며 칼국수 먹방을 선보였다.

한편 앞서 혜리는 지난해부터 탄수화물을 끊었다고 여러 차례 밝혔다. 이에 대해 "지금 탄수화물 끊은 지 4개월 됐는데 3개월째부터 피부가 좋아지기 시작했다"며 탄수화물 제한식의 이점에 관해 설명했다.

또 최근 채널 '살롱드립2'에 출연해 혜리는 "탄수화물을 100% 끊은 건 아니지만 정제된 탄수화물, 밀가루, 밥, 빵, 면을 끊었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