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임대주택 거주 신혼부부 출산자 3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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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는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신혼부부를 위해 행복한 출산, 행복한 우리 동네 사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행복주택, 국민임대, 영구임대 입주민 중 올해 자녀를 출산했거나 출산 예정인 입주자다.
선정된 가구는 약 30만 원 상당의 육아 용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김용학 공사 사장은 "이번 사업이 공사 임대주택 내 출산 가정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저출산 등 사회문제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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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도시공사는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신혼부부를 위해 행복한 출산, 행복한 우리 동네 사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행복주택, 국민임대, 영구임대 입주민 중 올해 자녀를 출산했거나 출산 예정인 입주자다. 선정된 가구는 약 30만 원 상당의 육아 용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청서 작성 뒤 제출 서류를 현재 살고 있는 단지 내 관리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 기한은 오는 31일까지다.
김용학 공사 사장은 "이번 사업이 공사 임대주택 내 출산 가정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저출산 등 사회문제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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