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규, 이요원·하석진과 한솥밥…매니지먼트 구 전속계약 [공식]

강다윤 기자 2024. 7. 15. 14:3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송영규. / 매니지먼트 구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송영규가 매니지먼트 구에 새 둥지를 틀었다.

매니지먼트 구는 15일 "배우 송영규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송영규는 연기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뜨거운 열정을 가진 배우다. 배우 송영규의 섬세한 연기력과 그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다.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그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송영규는 1994년 어린이 뮤지컬 ‘머털도사’로 데뷔 후 뮤지컬 '레미제라블', '어린 왕자', '지킬 앤 하이드', '유린타운' 등과 연극 '갈매기',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물론이고 영화 '공공의 적 2', '굿모닝 프레지던트', '부러진 화살', '소원', '끝까지 간다', '브이아이피', '극한직업', '수색자', '공기살인',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등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구가의 서', '미생', '응답하라 1988', '보이스', '검법남녀', '스토브리그', '하이에나', '언더커버', '수리남', '카지노', '이 연애는 불가항력', '7인의 부활'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 무대를 가리지 않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는 관록 있는 배우이다.

다양한 매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송영규가 체계적인 시스템을 자랑하는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와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매니지먼트 구에는 이요원, 하석진, 서지훈, 유인수, 박미현, 권혁, 백수장, 오희준, 이태형, 박보연, 이경채 등이 소속돼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