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소형 SUV 셀토스 2025년식 모델 판매
김준 기자 2024. 7. 15. 14:32
기아는 소형 SUV 셀토스 2025년식 모델 판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2025년식 셀토스는 고객이 선호하는 편의·안전 사양의 기본옵션 채택을 늘리고, 상위 트림 옵션을 중간 트림까지 확대해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LED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전·후방 주차거리 경고, 앞 좌석 열선 시트, 실내 소화기를 모든 트림에 기본 탑재했다.
또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을 설치하고, 벨트라인에 크롬 몰딩을 적용했다. 시그니처 트림부터는 동승석 파워 시트를 추가했다.
가격은 개별소비세 5.0%를 적용해 1.6 가솔린 터보 트렌디 2246만~그래비티 2790만원, 2.0 가솔린 트렌디 2147만~그래비티 2691만원이다.
김준 선임기자 ju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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