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母와 ‘여행 갈래’ 종방연 “우리 모두가 조금 더 편안해졌길”

이효리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이효리가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효리는 7월 1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엄마와 함께 한 종방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종방연 현장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는 이효리와 모친의 모습이 담겨있다. 프로그램을 연출한 마건영 PD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이효리는 "애정으로 함께 만들고 애정으로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 방법으로 같이 공감해주시고 자신들의 이야기도 꺼내 들려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우리 모두가 조금 더 편안해졌길 바랍니다. 함께 할게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톱스타 딸과 여행을 떠나는 엄마 모습을 로드무비 형식으로 담아내는 모녀 여행 에세이 프로그램. 14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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