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얼마 전까지 각자 통장관리…♥남편과 생일선물도 안 챙겨"

차유채 기자 2024. 7. 15. 1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최희가 남편과 최근 경제권을 합쳤다고 밝혔다.

최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까지 각자 통장 관리해 왔던 저희 부부. 지금은 경제권 일부 합쳤지만. 그래서 필요한 건 각자 알아서 사는 게 너무 익숙해서 선물 주고받은 것도 안 한 지 좀 됐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최희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최희가 남편과 최근 경제권을 합쳤다고 밝혔다.

최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까지 각자 통장 관리해 왔던 저희 부부. 지금은 경제권 일부 합쳤지만. 그래서 필요한 건 각자 알아서 사는 게 너무 익숙해서 선물 주고받은 것도 안 한 지 좀 됐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게다가 저희 부부는 둘 다 본인의 생일에 크게 감흥이 없어서 서로 생일 선물 안 챙긴지도 좀 된 거 같다"며 "근데 이번에는 결혼 후 맞는 다섯 번째 제 생일이라 '이번엔 백화점 좀 가야겠다' 하고 남편이랑 애들이랑 백화점 돌고 왔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아직 뭐 안 샀지만 다섯 번째 생일은 뭐 좀 챙겨줄 거 같길래 몇 개 찜해뒀다. 과연"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백화점 나들이 재밌겠네요", "의외로 쿨한 신혼이었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희는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