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얼마 전까지 각자 통장관리…♥남편과 생일선물도 안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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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남편과 최근 경제권을 합쳤다고 밝혔다.
최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까지 각자 통장 관리해 왔던 저희 부부. 지금은 경제권 일부 합쳤지만. 그래서 필요한 건 각자 알아서 사는 게 너무 익숙해서 선물 주고받은 것도 안 한 지 좀 됐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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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남편과 최근 경제권을 합쳤다고 밝혔다.
최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까지 각자 통장 관리해 왔던 저희 부부. 지금은 경제권 일부 합쳤지만. 그래서 필요한 건 각자 알아서 사는 게 너무 익숙해서 선물 주고받은 것도 안 한 지 좀 됐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게다가 저희 부부는 둘 다 본인의 생일에 크게 감흥이 없어서 서로 생일 선물 안 챙긴지도 좀 된 거 같다"며 "근데 이번에는 결혼 후 맞는 다섯 번째 제 생일이라 '이번엔 백화점 좀 가야겠다' 하고 남편이랑 애들이랑 백화점 돌고 왔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아직 뭐 안 샀지만 다섯 번째 생일은 뭐 좀 챙겨줄 거 같길래 몇 개 찜해뒀다. 과연"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백화점 나들이 재밌겠네요", "의외로 쿨한 신혼이었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희는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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