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한국노총, 초복맞이 삼계탕 무료급식 봉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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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는 15일 오전 부산시청·경찰청 사잇길에서 지역 노인들을 위한 초복 맞이 삼계탕 무료 급식 봉사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저소득층 및 사회취약계층,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삼계탕과 수박 등 500인분의 식사를 대접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이해수 한국노총 부산본부 의장과 산별노조 대표자 및 관계자, 부산시 일자리노동과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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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는 15일 오전 부산시청·경찰청 사잇길에서 지역 노인들을 위한 초복 맞이 삼계탕 무료 급식 봉사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저소득층 및 사회취약계층,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삼계탕과 수박 등 500인분의 식사를 대접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이해수 한국노총 부산본부 의장과 산별노조 대표자 및 관계자, 부산시 일자리노동과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지역본부가 주최하는 무료 급식 행사는 지난해 처음 시작된 이후 세 번째를 맞이했다.
◇부산도시공사, 신혼부부 대상 육아용품 지원
부산도시공사는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신혼부부를 위한 '행복한 출산, 행복한 우리 동네 사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저출생 추세반전을 위한 대책'과 연계해 마련된 것이다.
지원 대상은 행복주택·국민임대·영구임대 입주민 중 올해 자녀를 출산했거나 출산 예정인 입주자다.
선정된 대상자는 3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31일까지 현재 거주하고 있는 단지 내 관리사무소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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