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내리는 제주… 산지·남부·동부에 호우특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일 장맛비가 내리는 제주도 일부 지역에 호우 특보가 발표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1시 40분을 기해 제주도 산지와 남부 중산간, 남부, 동부에 호우주의보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제주엔 한라산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이날 제주도의 예상 강수량은 30~80㎜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15일 장맛비가 내리는 제주도 일부 지역에 호우 특보가 발표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1시 40분을 기해 제주도 산지와 남부 중산간, 남부, 동부에 호우주의보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제주엔 한라산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또 제주도 서쪽 해상에서 발달한 비 구름대는 시간당 40㎞ 속도로 동북동진하고 있다.
이번 비는 16일 오후 3시 무렵까지 지역에 따라 강약을 반복하며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지역별 강수 강도와 강수량 차이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제주도의 예상 강수량은 30~80㎜다. 특히 산지와 남부 중산간, 남부는 10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gw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