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산과학관, 미래 AI 체험 가능 '디지털 플래닛'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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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과학관이 커뮤터, 코딩, 인공지능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기획전 '디지털 플래닛'을 오는 25일부터 10월까지 김진재홀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일상에 스며든 인공지능(AI)의 과학 원리와 디지털·AI이 일상화된 미래를 총 세 개의 구간에 걸쳐 만나 볼 수 있다.
과학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AI와 공존하는 미래를 체험하며, 딥페이크와 같은 AI 윤리에 대해서도 깊게 고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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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립부산과학관이 커뮤터, 코딩, 인공지능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기획전 '디지털 플래닛'을 오는 25일부터 10월까지 김진재홀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과학관은 이번 전시에서 디지털 기반의 실감 콘텐츠로 융복합적 전시를 연출하고, 국립중앙과학관, 서울상상나라, 한양대학교, 대한컴퓨터박물관 등 전문기관들과 협업해 전문성을 높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일상에 스며든 인공지능(AI)의 과학 원리와 디지털·AI이 일상화된 미래를 총 세 개의 구간에 걸쳐 만나 볼 수 있다.
첫 번째 구간에서는 컴퓨터 언어인 이진수를 이해하고 알고리즘을 탐구하며, 시대별 컴퓨터를 살펴볼 수 있다.
두 번째 구간에서는 인공지능 챗GPT와 대화를 나누며, 인공지능을 통해 이미지를 합성하거나 음악 작곡, 고민 상담, 아케이드 퍼즐 게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세 번째 구간에서는 AI 집사, AI 냉장고 등 일상에서 함께하는 디지털 기술의 미래를 미리 겪어볼 수 있다.
과학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AI와 공존하는 미래를 체험하며, 딥페이크와 같은 AI 윤리에 대해서도 깊게 고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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