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권 이대교수, 현암고서 '미래의기억을만나다'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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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장이권 교수가 15일 경기 용인 현암고등학교에서 '미래의 기억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박경준 현암고 교장은 "현암고 교육공동체는 융합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미래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지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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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변근아 기자 = 이화여자대학교 장이권 교수가 15일 경기 용인 현암고등학교에서 '미래의 기억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지금, 자연은: 나에게 도착한 자연을 듣다'의 저자인 장 교수는 야외생물학자이자 인류 밖 리더십에 관한 연구 학자로 알려진 인물이다.
이번 특강은 2024학년도 학교자율과정으로 이뤄지는 현암고 융합프로젝트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장 교수는 강의를 통해 ▲미래 사회는 어떤 사회로 변화하는 지 ▲학생과 교사로서 대비는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이러한 변화에 따른 적응과 순응을 넘어 미래를 주도할 수 있는 역량 등을 제안했다.
박경준 현암고 교장은 "현암고 교육공동체는 융합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미래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지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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