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다트선수권대회, 20∼21일 인천서 개최… 2500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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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다트선수권대회가 오는 20∼2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15일 대한다트협회에 따르면 올해 세계다트선수권대회는 전 세계 15개국 350여 명의 선수와 더불어 국내 동호인 등을 합쳐 총 2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세계다트선수권대회는 매년 7월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다트 행사다.
세계다트선수권대회는 대한다트협회가 주최하고, 글로벌 다트 기업 피닉스다트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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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다트선수권대회가 오는 20∼2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15일 대한다트협회에 따르면 올해 세계다트선수권대회는 전 세계 15개국 350여 명의 선수와 더불어 국내 동호인 등을 합쳐 총 2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제로원과 크리켓 종목에서 개인전·복식전·단체전이 진행되며 총상금 규모는 1억 원이다.
세계다트선수권대회는 매년 7월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다트 행사다. 2007년 일본 대표팀을 초청해 한일 대항전으로 시작했고, 이후 대만과 홍콩, 마카오가 참여하면서 국제 대회로 커졌다. 2012년엔 아시아와 유럽, 미주에서 10개국이 참가하는 등 규모를 키웠다. 지난해엔 14개국에서 3000명이 참여했다.
대한다트협회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는 21일 오전 화상으로 축사를 전할 계획이며,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 추천 행사 등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세계다트선수권대회는 대한다트협회가 주최하고, 글로벌 다트 기업 피닉스다트가 주관한다. 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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