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타오, 쉬이양과 열애 인정 "영원히 함께하길"

신영선 기자 2024. 7. 1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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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O) 출신 타오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타오는 14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우리가 영원히 함께하길 바란다"라며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타오는 연인과 해변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쉬이양 역시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타오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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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타오, 쉬이양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엑소(EXO) 출신 타오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타오는 14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우리가 영원히 함께하길 바란다"라며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타오는 연인과 해변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상대 여성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의 쉬이양이다. 쉬이양 역시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타오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사진=타오, 쉬이양

두 사람은 지난 2022년부터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앞선 열애설에는 "같은 회사 아티스트일 뿐"이라며 열애 사실을 부인해 왔다.

한편 타오는 지난 2012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엑소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2015년 팀에서 탈퇴하고 중화권을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

쉬이양은 2016년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SM 루키즈'로 처음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중국으로 돌아가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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