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성료…"제네시스 성능 알렸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62타로 우승
상금 158만 달러·GV70 전동화 모델 획득

[서울=뉴시스]안경무 기자 = 제네시스는 스코틀랜드 노스 베릭에 위치한 르네상스 클럽에서 나흘간 진행된 ‘2024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우승자 로리 맥길로이를 비롯해 잰더 쇼플리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했다. 올해 대회에서는 로버트 매킨타이어(영국, 세계랭킹 44위) 선수가 우승했다.

매킨타이어는 최종합계 18언더파 262타로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158만 달러와 함께 부상으로 GV70 전동화 모델을 받았다.

한국 임성재 선수는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제네시스는 대회 기간 선수 이동 등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차량 163대를 제공했다.

동시에 '제네시스 모바일 라운지'에 G80 전동화 모델, GV70 전동화 모델, GV80 등을 전시해 제네시스만의 매력을 경험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선수와 캐디를 위한 휴게 공간 ‘플레이어스 앤드 캐디스 카페(Players & Caddies Cafe)'를 이전 대회보다 확대 운영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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