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정기예금 특별금리…청약 가입시 바우처도

연 0.2%p, 첫거래 고객에겐 연 0.4%p 금리 우대 쿠폰 선착순 제공
이달말까지 미성년자 고객 대상 청약 가입시 5만원 바우처 혜택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6개월 만기 '신한 My플러스 정기예금' 특별금리우대 및 주택청약종합저축 바우처 증액 이벤트를 이달말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50만원부터 1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는 정기예금 상품으로, 6개월 만기 신규 가입시 기본이자율 연 3.4%에 이벤트 쿠폰 금리 및 우대금리 최고 연 0.6%p를 더해 최대 연 4.0%의 이자율이 적용된다.

이벤트 쿠폰 금리는 신규 가입 고객 선착순 3만명에게 '감사쿠폰' 연 0.2%p, 첫거래 고객 선착순 2만명에게 '웰컴쿠폰' 연 0.4%p가 적용된다. 첫거래 고객은 직전 1년간 신한은행 예·적금, 주택청약상품을 모두 보유하지 않으면서 입출금통장 잔액 30만원 미만인 경우다.

미성년자 고객의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을 지원하고자 기존 2만원으로 운영하던 바우처 금액은 2만좌 한도로 이달말까지 5만원으로 늘린다. 신한 SOL뱅크 또는 영업점 창구에서 발급할 수 있고, '우리아이통장만들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모바일로도 자녀명의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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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재준 기자 ec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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