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노래하다…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거리공연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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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오는 26일까지 '자연에서 노래하다' 거리 공연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자연에서 노래하다 – 거리 공연은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상영작과 연계한 공연 퍼포먼스로, 영화제 기간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움프 광장과 울산대공원 청소년광장 내 조성될 '대공원 시네마'에서 각각 진행된다.
제9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오는 9월27일부터 10월1일까지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와 울산대공원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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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오는 26일까지 '자연에서 노래하다' 거리 공연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자연에서 노래하다 – 거리 공연은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상영작과 연계한 공연 퍼포먼스로, 영화제 기간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움프 광장과 울산대공원 청소년광장 내 조성될 ‘대공원 시네마’에서 각각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마임, 거리극, 서커스, 비보잉 등 넌버벌 퍼포먼스가 가능한 개인 또는 단체로, 지역 및 자격 제한을 두지 않고 거리 공연이 가능하다면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공개 모집에서는 약 9개 팀이 최종 선발될 예정이며, 공연팀에는 회당 100만 원의 공연비와 음향, 영상, 조명 등의 기술 지원이 이루어진다.
참가를 원하는 공연자 및 단체는 영화제 홈페이지(umff.kr)를 참고하여 공개모집 신청서를 작성하고, 공연기획서(자유양식)와 공연 영상을 함께 첨부하여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모집공고 및 신청서는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9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오는 9월27일부터 10월1일까지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와 울산대공원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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