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호우피해 논산 특별재난지역 선포해 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논산시의회가 15일 호우 피해를 입은 논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달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57회 임시회에서 조용훈 의장이 대표 발의한 '논산시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결의안'이 채택됐다.
결의문에는 △논산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및 재해대책 예비비 우선 지원 △피해 주민을 위한 실질적인 보상 대책 강구 △항구적인 재난 방재 대책 수립 등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논산시의회가 15일 호우 피해를 입은 논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달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57회 임시회에서 조용훈 의장이 대표 발의한 ‘논산시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결의안’이 채택됐다.
결의문에는 △논산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및 재해대책 예비비 우선 지원 △피해 주민을 위한 실질적인 보상 대책 강구 △항구적인 재난 방재 대책 수립 등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조 의장은 “장마가 아직 끝나지 않았기에 더 큰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와 함께 기상 정보에 주의를 기울여주기 바란다”며 “시의회도 신속한 복구와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