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강간상해 피소…전여친 “고소인 조사 마쳐, 2차 가해 엄정 대응” [공식입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구선수 허웅이 강간 상해로 피소됐다.
허웅 전연인 전 씨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15일 "허웅 전연인 전 씨는 지난 7월 9일 강남경찰서에 강간상해로 고소장을 접수하였고 7월 12일 고소인조사를 마쳤다"고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허웅 전연인 전 씨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15일 "허웅 전연인 전 씨는 지난 7월 9일 강남경찰서에 강간상해로 고소장을 접수하였고 7월 12일 고소인조사를 마쳤다"고 알렸다.
허웅은 전 씨를 폭행하고 강제 성관계를 해 임신에 이르게 한 혐의로 고소 당했다.
전 씨 측은 "지난 2021년 5월 13일에서 2021년 5월 14일 무렵 서울 소재 호텔 이자까야에서 술을 마시다 말다툼이 난 후 호텔 1층 흡연구역으로 이동해 계속 말다툼을 하던 중, 185cm가량의 장신인 허웅은 격분하여 160cm가량의 전연인 전 씨를 폭행하여 치아(라미네이트)를 손상되게 만들고, 주위에 시선이 집중되자 전 씨를 손을 잡아 끌어 호텔방으로 끌고 가 원치 않은 성관계를 강제로 하여 임신에 이르게 하였다”라고 고소 내용을 설명했다.
끝으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엄정대응 방침은 변함이 없으며, 추가적인 고소 역시 준비중"이라며 "무분별한 허위사실 유포 및 2차 가해로 인하여 법적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재현 딸’ 조혜정, 럭셔리한 근황 눈길 [DA★]
- 미인대회 출신 아나운서, 워킹 중 비키니 하의 벗겨져
- 변우석, 우주대스타 착각 행보…인천공항 "과잉경호 협의無” [종합]
- ‘베버리힐스의 아이들’ 섀넌 도허티, 암투병 끝에 별세 [DA:할리우드]
- “男 단체로 ‘구경 왔다’고”…한혜진 별장, 공포의 사생활 피해 ‘경악’ (미우새)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