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구월초, 무안초에 역전승 거두고 태백산기 핸드볼대회 우승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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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구월초등학교가 제21회 태백산기전국종합핸드볼대회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인천구월초는 지난 14일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여자초등부 결승에서 무안초등학교를 21-18로 이겼다.
이번 승리로 인천구월초는 태백산기 핸드볼대회 정상에 올랐다.
6분 동안 무안초에 2골만 내준 인천구월초가 무려 8골을 넣으며 21-18로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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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용필 기자) 인천구월초등학교가 제21회 태백산기전국종합핸드볼대회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인천구월초는 지난 14일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여자초등부 결승에서 무안초등학교를 21-18로 이겼다. 이번 승리로 인천구월초는 태백산기 핸드볼대회 정상에 올랐다.
경기 초반 인천구월초는 전반을 4-8로 뒤지며 어려운 출발을 보였다. 9분부터 11분 동안 한 골도 넣지 못하고 4골을 내주며 전반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후반 초반, 인천구월초는 4골을 연달아 넣으며 빠르게 10-10 동점을 만들었다. 팽팽한 접전 끝에 12-15로 다시 뒤졌지만, 남은 6분 동안 인천구월초가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6분 동안 무안초에 2골만 내준 인천구월초가 무려 8골을 넣으며 21-18로 역전승을 거뒀다. 특히 마지막 1분 동안 3골을 연달아 넣으며 기적 같은 역전승을 완성했다.
인천구월초는 이번 경기에서 다양한 전략을 통해 득점을 올렸다. 6m 지점에서 9골, 중거리에서 7골을 성공시키며 상대 수비의 허점을 공략했다. 김예서는 중거리 슛 5개를 포함해 7골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최연재도 6골을 넣어 크게 기여했다.
비록 골키퍼가 19개의 슛 중 단 1개만을 막아내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공격진의 활약이 이를 상쇄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무안초는 김지인이 10골, 김연재가 5골을 넣으며 선전했지만, 다른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부족했고, 골키퍼도 3개의 세이브만을 기록하며 역전패의 아쉬움을 삼켰다.
이번 대회에서 인천구월초의 김예서는 여자초등부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었고, 무안초의 김지인은 우수선수로 선정되며 각자의 기량을 인정받았다.
1위 인천구월초등학교
2위 무안초등학교
3위 정읍서초등학교
3위 삼보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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