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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BIZ LETTER #372
(2024.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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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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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하는 태양광 발전, 인류의 밤에 빛 선사할까 |
올해는 미국 통신 기업 AT&T의 벨 연구소가 세계 최초로 태양광 발전 설비를 발명한 지 70주년 되는 해입니다. 영국 주간 이코노미스트는 태양광 발전을 두고 "상상할 수 있는 가장 거슬리지 않는 혁명"이라 표현했습니다. WEEKLY BIZ는 그 혁명의 과정에서 '태양광의 지배자'란 별칭을 얻은 중국을 찾아 세계 최대 태양광 기지를 르포하고, 전문가 조언을 얻어 태양광의 미래를 조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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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턴을 현실로 만들려면... 나이 문화 타파해 파워시니어 활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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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영화 인턴은 30대 최고경영자가 70대 인턴의 연륜을 빌려와 직장과 가정에서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내용입니다. 2차 베이비부머의 대규모 은퇴가 경제성장률의 하락을 불러올 것이라는 경고(한국은행)가 이어지는 지금, 우리도 영화 인턴을 현실로 만들 수 있을까요.
국내 대표적인 인구 전문가 이철희 서울대 교수는 여전히 건강하며 과거 세대에 비해 교육수준이나 직업 전문성이 높은 '파워시니어'들을 활용하려면 나이를 따지는 한국 직장 문화를 바꿔야 한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 관리자가 되거나 아니면 직장을 떠나야 하는 한국식 직장 문화를 극복하고, 자신의 전문성에 맞는 업무를 이어나갈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 홍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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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초 1억원을 돌파했다가 최근 8000만원 안팎을 기록하는 가운데, 일본 가상 화폐 거래소 ‘마운트곡스’가 비트코인 가격 하락의 주(主)원인으로 꼽히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파산한 마운트곡스가 최근 채권자들에게 비트코인 상환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가격 하락을 부추겼다는 것입니다. WEEKLY BIZ는 다섯가지 질문을 통해 10년만에 막을 내리는 '마운트곡스 사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 채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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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패닉 파워 늘고, 풍부한 맥주 맛에 고객 충성도 높아 |
콘스텔레이션 브랜즈는 지난 3일 2025년 1분기 회계연도 기준(2024년 3~5월) 실적 발표에서 “맥주 부문 순매출은 전년 같은 분기 대비 8% 성장을 기록했다”며 “(이 기간) 모델로 에스페셜은 전체 맥주 부문 매출 1위이자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를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WEEKlY BIZ는 콘스텔레이션 브랜즈의 실적 발표회 녹취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실적 보고서 등을 분석해 미국 주류 시장을 흔들고 있는 콘스텔레이션 브랜즈를 파헤쳤습니다.
🌱 김성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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