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사진으로 보는 한국 독립운동사 등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교육지원청은 15일부터 8월17일까지 진주학생문화나눔터 다움에서 독립기념관 순회전시 ‘사진으로 보는 한국 독립운동사’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기념관 연계 순회전시 사업 일환으로 개최됐다.

전시 자료는 우리 민족이 일제에 항거한 대표적인 사건을 20점의 사진을 중심으로 소개함으로써 독립운동사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의병 활동, 오산학교, 안중근 의사 의거, 2.8 독립선언, 학생비밀단체 등 일제강점기 주요 항쟁과 관련 인물 사진으로 구성됐으며 상세한 설명을 덧붙여 관람객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태극기 부채’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해 광복절의 의미와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미래교육콘텐츠랩, '크리에이터의 챗GPT와 AI활용' 강화 교육

미래교육콘텐츠랩(대표 강미숙)은 지난 5월29일부터 7월15일까지 고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크리에이터의 챗 GTP와 AI 활용'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미래교육콘텐츠랩은 고성읍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크리에이터의 챗GPT와 AI 활용'을 주제로 강의로 실습을 통한 Chat GPT의 개념과 업무 활용 사례, 이미지,영상 및 예시를 통한 실무 활용 방안에 대한 6회차 교육이 이루어졌다.

특히 고성군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20명 이내를 대상으로 이뤄졌고 관심 있는 참가자들은 사전 고성군 홈페이지 통합 예약 접수한 고성군 주민에 한해 농업기술센터 2층 정보교육실에서 교육이 이루어졌다.

미래교육콘텐츠랩은 이날 교육생들이 교육을 마치며 아쉬움 속에 중급과정 개설을 요청했고 관계자와 협의를 통해 중급과정도 개설할 계획을 논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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