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바이든, 멜라니아 여사와 통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아내 질 바이든 여사가 유세 중 총격을 당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통화했다고 미국 N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도 피격 당일 트럼프 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을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과 통화한 사실을 밝히며 "우리는 짧지만 좋은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아내 질 바이든 여사가 유세 중 총격을 당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통화했다고 미국 N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백악관 당국자를 인용해 현지시간 14일 오후 질 여사가 멜라니아 여사와 전화 통화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의 대화를 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도 피격 당일 트럼프 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을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과 통화한 사실을 밝히며 "우리는 짧지만 좋은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습니다.
김장훈 기자(cooldud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17264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윤 대통령 "충북 영동군 등 5개 지자체 특별재난지역 선포"
- 대통령실 "위헌·불법적 탄핵청문회 불응"‥청문회 불참 전망
- [단독] '사내 메신저 무단 열람' 혐의 강형욱 씨, 오늘 경찰 출석해 조사
- 김건희 여사 변호인 "김 여사, 명품백 받은 당일 돌려주라 지시"
- "그동안 감사" 사라지는 간판‥작년 폐업 100만 '역대 최대'
- "하나님이 막아주셨다"‥'불사조' 트럼프 이대로 대세론 굳히나
- 공식 선임되자마자 유럽행‥'박지성 등의 비판' 묻자 [현장영상]
- 김여사 측 "일반인이면 각하됐을 사건‥이런 일로 소환?"
- 경총 "국민 73% '더 내고 더 받는' 연금개혁안에 부정적"
- 서울시, '광화문광장 국가상징공간' 시민 의견수렴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