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바이든, 멜라니아 여사와 통화"

김장훈 cooldude@mbc.co.kr 2024. 7. 1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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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아내 질 바이든 여사가 유세 중 총격을 당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통화했다고 미국 N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도 피격 당일 트럼프 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을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과 통화한 사실을 밝히며 "우리는 짧지만 좋은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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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 [사진 제공: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아내 질 바이든 여사가 유세 중 총격을 당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통화했다고 미국 N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백악관 당국자를 인용해 현지시간 14일 오후 질 여사가 멜라니아 여사와 전화 통화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의 대화를 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도 피격 당일 트럼프 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을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과 통화한 사실을 밝히며 "우리는 짧지만 좋은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습니다.

김장훈 기자(cooldud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17264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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