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릭스, '넥스트라이즈 2024'서 AI기술 콘텐츠 저작권 보호 기술 선봬

2024. 7. 1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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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릭스(KRYX, 대표 송준용))는 지난 13일과 14일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 '넥스트라이즈 2024'에서 콘텐츠 저작권 보호 기술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크릭스가 이번 박람회에서 공개한 'IP-Care'는 B2B SaaS 솔루션 베타 버전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웹툰, 웹소설 등의 IP 저작권을 보호하며, 무단도용탐지 후 대응할 수 있도록 창작물 구성 유사도 분석을 통해 독창성을 보장하고 창작자들의 고유한 아이디어를 유지할 수 있도록 창작자와 콘텐츠 기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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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릭스(KRYX) 송준용 대표. 크릭스 제공

크릭스(KRYX, 대표 송준용))는 지난 13일과 14일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 ‘넥스트라이즈 2024’에서 콘텐츠 저작권 보호 기술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크릭스가 이번 박람회에서 공개한 ‘IP-Care’는 B2B SaaS 솔루션 베타 버전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웹툰, 웹소설 등의 IP 저작권을 보호하며, 무단도용탐지 후 대응할 수 있도록 창작물 구성 유사도 분석을 통해 독창성을 보장하고 창작자들의 고유한 아이디어를 유지할 수 있도록 창작자와 콘텐츠 기업을 지원한다.

송준용 대표는 “콘텐츠 창작물의 무단 도용을 최소화하고, 창작자와 콘텐츠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크릭스는 창작자의 콘텐츠 IP를 검증하고 보호함으로써, 창작자들이 안전하고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플랫폼으로, 앞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기술 콘텐츠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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