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릭스, '넥스트라이즈 2024'서 AI기술 콘텐츠 저작권 보호 기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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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릭스(KRYX, 대표 송준용))는 지난 13일과 14일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 '넥스트라이즈 2024'에서 콘텐츠 저작권 보호 기술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크릭스가 이번 박람회에서 공개한 'IP-Care'는 B2B SaaS 솔루션 베타 버전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웹툰, 웹소설 등의 IP 저작권을 보호하며, 무단도용탐지 후 대응할 수 있도록 창작물 구성 유사도 분석을 통해 독창성을 보장하고 창작자들의 고유한 아이디어를 유지할 수 있도록 창작자와 콘텐츠 기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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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릭스(KRYX, 대표 송준용))는 지난 13일과 14일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 ‘넥스트라이즈 2024’에서 콘텐츠 저작권 보호 기술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크릭스가 이번 박람회에서 공개한 ‘IP-Care’는 B2B SaaS 솔루션 베타 버전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웹툰, 웹소설 등의 IP 저작권을 보호하며, 무단도용탐지 후 대응할 수 있도록 창작물 구성 유사도 분석을 통해 독창성을 보장하고 창작자들의 고유한 아이디어를 유지할 수 있도록 창작자와 콘텐츠 기업을 지원한다.
송준용 대표는 “콘텐츠 창작물의 무단 도용을 최소화하고, 창작자와 콘텐츠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크릭스는 창작자의 콘텐츠 IP를 검증하고 보호함으로써, 창작자들이 안전하고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플랫폼으로, 앞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기술 콘텐츠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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