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 떠난 곽튜브, 강호동-전현무와 한솥밥 먹는다

정승민 기자 2024. 7. 1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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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샌드박스를 떠난 크리에이터 곽준빈(곽튜브)가 SM C&C에 새 둥지를 틀었다.

15일 소속사 SM C&C는 "여행 전문 크리에이터 곽준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편, 곽준빈이 합류한 SM C&C에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윤태영, 장영란, 이진호, 김준현, 황제성, 배성재, 박선영, 김민아, 장예원, 김수로, 윤제문, 유승목, 이학주, 이현진, 윤나무, 김준형, 정지수, 황지아 등 다수의 예능인과 연기자들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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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6일 샌드박스 떠나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최근 샌드박스를 떠난 크리에이터 곽준빈(곽튜브)가 SM C&C에 새 둥지를 틀었다.

15일 소속사 SM C&C는 "여행 전문 크리에이터 곽준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곽튜브'라는 유튜브 채널명으로 잘 알려진 곽준빈은 2018년 아제르바이잔에 관한 영상을 시작으로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며 문화를 체험하는 신선하고 독보적인 콘텐츠로 국내 대표 여행 유튜버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 개설 3년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해 현재는 203만 명에 달하는 구독자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갤럽이 조사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유튜버' 설문조사에서 당당히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최근에는 방송 쪽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 MBN '전현무계획' ENA-EBS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 등에서 활약 중이다.

하지만 앞서 곽준빈은 지난달 16일 2년간 함께했던 샌드박스를 떠났고, 거취를 두고 많은 관심이 모였던 바 있다.

한편, 곽준빈이 합류한 SM C&C에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한석준, 윤태영, 장영란, 이진호, 김준현, 황제성, 배성재, 박선영, 김민아, 장예원, 김수로, 윤제문, 유승목, 이학주, 이현진, 윤나무, 김준형, 정지수, 황지아 등 다수의 예능인과 연기자들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MHN스포츠 DB,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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