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한국노총부산본부, 취약계층 삼계탕 무료 급식
조정호 2024. 7. 1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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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는 15일 오전 부산시청과 경찰청 사이에서 초복을 맞아 저소득층, 취약계층, 혼자 사는 노인 등 500명에게 삼계탕과 수박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해수 의장을 비롯한 노조 대표자, 부산시 일자리노동과 관계자, 부산밥퍼나눔공동체,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배식 봉사를 했다.
이해수 의장은 "더위를 이겨내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본부 차원에서 지역사회를 살피고 나눔과 상생의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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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는 15일 오전 부산시청과 경찰청 사이에서 초복을 맞아 저소득층, 취약계층, 혼자 사는 노인 등 500명에게 삼계탕과 수박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해수 의장을 비롯한 노조 대표자, 부산시 일자리노동과 관계자, 부산밥퍼나눔공동체,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배식 봉사를 했다.
이해수 의장은 "더위를 이겨내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본부 차원에서 지역사회를 살피고 나눔과 상생의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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