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카우보이 변신→공항 바닥에 주저 앉아 꿀잠...'음악일주' 촬영 스포

정안지 2024. 7. 15. 14: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안84가 '태어난김에 음악일주' 촬영 후 지쳐 공항 바닥에 그대로 잠들었다.

기안84는 15일 "'태어난김에 음악일주' 촬영 끝"이라면서 뉴욕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기안84는 지난 2일 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이하 '음악일주') 촬영을 위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한 바.

한편 '음악일주'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기안84가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가수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기안84가 '태어난김에 음악일주' 촬영 후 지쳐 공항 바닥에 그대로 잠들었다.

기안84는 15일 "'태어난김에 음악일주' 촬영 끝"이라면서 뉴욕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기안84는 지난 2일 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이하 '음악일주') 촬영을 위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한 바.

이날 공개한 사진에는 기안84의 뉴욕에서의 모습이 살짝 담겼다. 그동안 '태계일주'로 가는 곳마다 현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날 것 그 자체의 매력을 선보였던 기안84. 이번에는 카우보이로 변신했다. 목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일손을 돕고 이후 지쳐 의자 앉은 채로 잠든 기안84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모든 여행을 끝낸 뒤 돌아오는 공항 구석에 자리잡은 기안84는 피곤한 듯 그대로 바닥에 쪼그려 앉아 잠든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한편 '음악일주'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기안84가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가수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최근 '음악일주' 측은 프로그램에 합류한 유태오와 빠니보틀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여행의 주제가 음악인 만큼, 악기 상점에 방문하는 것은 물론 맨해튼 한복판에서 버스킹 하는 모습, 기타를 연주하는 유태오의 옆에서 작사, 작곡 의견을 내는 듯한 기안84, 빠니보틀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세 사람이 이번 여행을 통해 얻은 영감으로 어떠한 곡이 탄생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오는 8월 처음 방송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