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청, 제대 군인 '에너지관리기능사 과정'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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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15일 한국열관리냉동기술학원에서 '에너지관리기능사 취득 과정' 입교식을 열었다.
이번 과정에는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 및 관계관 20여명이 참석했으며 8주 동안 교육이 진행된다.
센터 관계자는 "기능사 자격증은 건물 내 보일러 설치 및 유지보수에 필수적인 자격증"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제대군인들이 해당 분야에서 취업 및 창업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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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15일 한국열관리냉동기술학원에서 ‘에너지관리기능사 취득 과정’ 입교식을 열었다.
이번 과정에는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 및 관계관 20여명이 참석했으며 8주 동안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보일러 설치 및 구조, 시공과 취급, 안전관리 및 배관 일반, 에너지 이용 합리화 관계 법규 등 이론 교육과 함께 배관 실습 작업 및 가스 용접 기술 습득 교육이 이뤄진다.
센터 관계자는 “기능사 자격증은 건물 내 보일러 설치 및 유지보수에 필수적인 자격증”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제대군인들이 해당 분야에서 취업 및 창업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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