産銀, 부산·경남 대학생에 `해양·IB 전문 교육 프로그램`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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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이 부산·경남지역 소재 대학생의 전문적인 금융지식 함양과 미래 취업준비 지원을 위해 '해양 및 IB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했다고 15일 밝혔다.
해양산업 여신심사, 차세대 선박금융 및 해양펀드 금융구조, 벤처투자 및 ESG 금융동향, 지역개발 PF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산은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보다 심도있고 전문적으로 구성하여 부산·경남지역의 미래 금융인재 육성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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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이 부산·경남지역 소재 대학생의 전문적인 금융지식 함양과 미래 취업준비 지원을 위해 '해양 및 IB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은 내달 28일부터 이틀 간 산업은행 부산지점 사옥 9층 'KDB NextONE 부산'에서 진행된다.
신설되는 프로그램은 산은 해양산업금융본부와 동남권투자금융센터에서 주관한다. 해양산업 여신심사, 차세대 선박금융 및 해양펀드 금융구조, 벤처투자 및 ESG 금융동향, 지역개발 PF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교육 정원은 약 30명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15일부터 산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2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로 선정된 대학생에는 31일까지 개별 통지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산은은 본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에 대해 별도 수료증을 발급한다.
산은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보다 심도있고 전문적으로 구성하여 부산·경남지역의 미래 금융인재 육성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렬기자 iam1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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