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성료…로버트 매킨타이어 우승

CBS노컷뉴스 윤준호 기자 2024. 7. 15.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네시스가 스코틀랜드 노스 베릭 르네상스 클럽에서 나흘간 진행된 '2024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대회에는 '2023년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우승자 로리 맥길로이를 비롯해 잰더 쇼플리, 루드비그 오베리, 윈덤 클라크, 빅토르 호블란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했다.

제네시스는 대회 기간 동안 선수 이동 등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차량 163대를 제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정상급 골프 선수들의 열전
매킨타이어, 최종 18언더파 우승
(왼쪽부터) 제네시스사업본부장 송민규 부사장, '2024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우승자 로버트 매킨타이어, 현대차 장재훈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제네시스가 스코틀랜드 노스 베릭 르네상스 클럽에서 나흘간 진행된 '2024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대회에는 '2023년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우승자 로리 맥길로이를 비롯해 잰더 쇼플리, 루드비그 오베리, 윈덤 클라크, 빅토르 호블란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했다.

우승은 로버트 매킨타이어(영국·세계랭킹 44위) 선수가 차지했다. 매킨타이어는 최종합계 18언더파 262타로 정상에 오르며 상금 158만 달러와 부상으로 GV70 전동화 모델을 받았다. 한국의 임성재 선수는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제네시스는 대회 기간 동안 선수 이동 등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차량 163대를 제공했다. '제네시스 모바일 라운지'에 G80 전동화 모델, GV70 전동화 모델, GV80 등을 전시해 제네시스의 매력도 선보였다.

아울러 선수와 캐디를 위한 휴게 공간 '플레이어스 앤드 캐디스 카페'를 이전 대회보다 확대 운영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윤준호 기자 yj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