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손으로 재탄생 한 천안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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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는 천안시 공공디자인 개선 프로젝트 전시 '도시를 다채롭게 물들이다'를 15일부터 닷새 간 천안시청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상명대는 천안시와 고품격 지역개발 공공디자인사업 발굴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부터 용역 수행을 통해 지역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역, 문화, 디자인의 연계와 기능의 고부가가치 창출에 협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상명대 디자인대학 스페이스디자인전공 학생들의 천안시 지역개발 공공디자인 프로젝트에서 도출한 9개 작품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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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상명대학교는 천안시 공공디자인 개선 프로젝트 전시 '도시를 다채롭게 물들이다'를 15일부터 닷새 간 천안시청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상명대는 천안시와 고품격 지역개발 공공디자인사업 발굴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부터 용역 수행을 통해 지역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역, 문화, 디자인의 연계와 기능의 고부가가치 창출에 협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상명대 디자인대학 스페이스디자인전공 학생들의 천안시 지역개발 공공디자인 프로젝트에서 도출한 9개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 작품 중 '천호지를 중심으로 한 도시 수변공원 공간개선'과 '안서동 대학로 재생 공간디자인', '안서동 교각 하부 디자인'은 대학이 밀집한 천안시 안서동 지역을 교통 허브, 대학인 허브로 거듭날 수 있는 제안으로 평가받았다.
정은석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교수는 "지역민의 편의와 소통, 화합을 위해 문화와 디자인을 결합하여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지역시설 및 공간에 대해 공공디자인을 제안한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우리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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