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할 때 맡기세요"…제천시, 긴급 아이 돌봄센터 시범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제천시는 부모들이 긴급한 상황에서 자녀를 일시적으로 맡길 수 있는 긴급 돌봄센터로 동현동의 '사랑의 교실 지역아동센터'를 지정·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센터는 학교 및 보호자의 갑작스러운 사정이나 일정 기간(1~2주)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
센터 운영은 학기 중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후 1시부터 밤 9시까지로, 수용 인원은 5명이다.
센터 내 3명의 교사가 아이들을 돌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천=뉴스1) 이대현 기자 = 충북 제천시는 부모들이 긴급한 상황에서 자녀를 일시적으로 맡길 수 있는 긴급 돌봄센터로 동현동의 '사랑의 교실 지역아동센터'를 지정·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센터는 학교 및 보호자의 갑작스러운 사정이나 일정 기간(1~2주)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 돌봄 서비스는 무상이다. 센터 운영은 학기 중 주말을 제외한 평일 오후 1시부터 밤 9시까지로, 수용 인원은 5명이다. 센터 내 3명의 교사가 아이들을 돌본다. 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충북도의 지원을 받아 연말까지 시범 운영 중"이라며 "부모 등 양육자들 아이를 안심하고 맡기고 경제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gija20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