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105개 소상공인사업자 대상 경영환경 개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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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가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화을 지원한다.
경기 양주시는 지역 내 105개 업체를 대상으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선정된 업체에는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점포 진단에 따라 △점포 환경개선(간판, 내부 인테리어 등) △시스템 개선(POS, CCTV 시스템 등) △홍보 및 광고(카탈로그, 오프라인 광고 등) 등 분야의 경영환경을 개선하고 공급가액의 90%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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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지역 내 105개 업체를 대상으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고물가, 고금리,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인해 경영 애로를 겪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6월말 공모를 진행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한 135개 업체 중 105개 업체를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에는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점포 진단에 따라 △점포 환경개선(간판, 내부 인테리어 등) △시스템 개선(POS, CCTV 시스템 등) △홍보 및 광고(카탈로그, 오프라인 광고 등) 등 분야의 경영환경을 개선하고 공급가액의 90%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국내경제의 전반적인 침체 속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영 안정화와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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