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 추모 공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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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이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를 맞아 '교육활동 보호 주간'을 15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한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교육활동 보호 주간에 청사 본관 앞 잔디밭에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 추모·기억의 공간을 꾸려 운영한다.
또 산하 각급 학교 및 교육지원청에서는 묵념, 헌화,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순직 교사를 기리고 해당 기관·학교별 자체 행사를 통해 교육활동 보호 의지를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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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를 맞아 '교육활동 보호 주간'을 15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한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교육활동 보호 주간에 청사 본관 앞 잔디밭에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 추모·기억의 공간을 꾸려 운영한다. 교직원은 물론 전남도민 누구나 이곳을 방문해 추모의 뜻을 전할 수 있다.
또 산하 각급 학교 및 교육지원청에서는 묵념, 헌화,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순직 교사를 기리고 해당 기관·학교별 자체 행사를 통해 교육활동 보호 의지를 다진다.
김대중 교육감은 교육활동 보호 주간 첫날 간부들과 함께 추모·기억의 공간을 방문해 헌화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지원 및 홍보에 힘쓰고 학교 현장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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