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제방·배수시설 점검 등 집중호우 대응에 만전 기하라"

안채원 기자 2024. 7. 1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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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주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것과 관련해 "제방과 배수시설 점검 등 집중호우 대응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15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이번 주에도 정마전선의 영향으로 또다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라는 보고를 받고 참모들에게 이같은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장마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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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날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7.14/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주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것과 관련해 "제방과 배수시설 점검 등 집중호우 대응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15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이번 주에도 정마전선의 영향으로 또다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라는 보고를 받고 참모들에게 이같은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장마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안채원 기자 cha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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