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석 "양산시민 감동 민원데이트, 22대 국회서도 계속"

안지율 기자 2024. 7. 1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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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영석(양산시 갑구) 의원은 물금읍 사무소에서 시민들의 고충과 민원, 정책 의견 등을 청취하고 이를 입법 및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한 '윤영석과 함께 시민 감동 민원데이트'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윤영석 의원은 "그동안 19대부터 21대 국회까지 정례적으로 운영돼온 시민 감동 민원데이트를 통해 접수된 민원사항이 양산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된 바 있다"며 "이번 22대 국회에서도 시민 여러분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한 사항이나 지역 현안, 국가적인 정책 건의 등 모든 분야에 대해 진심을 다해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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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
[양산=뉴시스] 윤영석과 함께 시민 감동 민원데이트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윤영석 의원실 제공) 2024.07.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국민의힘 윤영석(양산시 갑구) 의원은 물금읍 사무소에서 시민들의 고충과 민원, 정책 의견 등을 청취하고 이를 입법 및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한 '윤영석과 함께 시민 감동 민원데이트'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윤 의원은 19대에서 21대까지 개최해왔던 시민 대상 토요일 민원상담을 22대에도 이어가며,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지역 국비 예산 확보 사업 발굴, 중·장기적인 발전을 시민과 함께 이루어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윤 의원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 자신의 사무소(양산시 백호로64 센텀시티프라자 305호)에서 직접 시민들을 만나 여론을 청취하는 민원데이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지난 민원상담 행사에는 5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해 다양한 민원을 상담했다. 첫 번째 민원은 양산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택시산업노동조합, 학부모연합회, 건설기계 개별사업자협의회 경남·양산지회,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각각 가정어린이집 활성화를 위한 예산 증액 등 지원 확대, 택시 월급제 폐지를 통한 택시운전종사자의 자율권 확대 보장, 택시 총량제와 증차 요구, 교육발전 및 학부모연합회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 마련 및 지역 내 노후화된 학교 교육 시설 개선 요청, 건설기계사업의 건전 육성과 공공복리 증진을 위한 건설기계사업법 제정 건의, 화물자동차 업계 및 조합 활성화 지원 의견 등을 전달했다.

윤영석 의원은 "그동안 19대부터 21대 국회까지 정례적으로 운영돼온 시민 감동 민원데이트를 통해 접수된 민원사항이 양산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된 바 있다"며 "이번 22대 국회에서도 시민 여러분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한 사항이나 지역 현안, 국가적인 정책 건의 등 모든 분야에 대해 진심을 다해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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