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대구FC, 브라질 리그 폭격한 외국인 FW 이탈로 품었다! "지금까지 노력이 나를 대구로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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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가 15일 브라질 국적 공격수 이탈로(Italo de Carvalho Rocha Lima, 27)를 임대 영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다.
DGB대구은행파크를 누비게 된 이탈로는 "지금까지 노력으로 마침내 대구에 오게 된 것 같아 정말 행복하다. 골을 많이 넣어 팀에 도움 보탤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며 "팬 여러분께서 애정 어리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훈련부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경기장에서 좋은 플레이로 나온다고 생각한다. 하루빨리 좋은 경기력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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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대구FC가 15일 브라질 국적 공격수 이탈로(Italo de Carvalho Rocha Lima, 27)를 임대 영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다.
이탈로는 골 결정력이 뛰어난 최전방 공격수로 탁월한 위치선정, 빠른 발을 활용한 드리블 능력을 갖췄으며, 기술·힘·속도를 모두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장점을 토대로 기존 선수와 연계 플레이에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6년 빌라 노바에서 프로 데뷔한 이탈로는 이후 AA 폰치 프레타, 아주리스, 아포엘, 도하 카토코피아스, 아마조나스 등 구단을 거치며 경력을 쌓았다. 2023년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C(브라질 3부 리그) 보우타헤돈다로 이적해 현재까지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올 시즌 11경기 8골을 뽑아내며 리그 개인 득점 1위에 올라있다.
DGB대구은행파크를 누비게 된 이탈로는 "지금까지 노력으로 마침내 대구에 오게 된 것 같아 정말 행복하다. 골을 많이 넣어 팀에 도움 보탤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며 "팬 여러분께서 애정 어리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훈련부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경기장에서 좋은 플레이로 나온다고 생각한다. 하루빨리 좋은 경기력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탈로는 지난 7월 초 입국해 대구FC 공식 지정병원인 으뜸병원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으며, 팀에 합류해 선수단과 호흡을 맞춰가고 있다. 모든 등록 절차를 끝냈으며, 오는 21일(일)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4라운드 홈경기에서 팬들과 첫인사를 나눌 계획이다.
사진=대구FC 제공
- 브라질 세리 C 출신, 골 결정력 뛰어난 최전방 FW…대구 공격진에 활력 기대
- 등번호 17번 부여받은 이탈로, "많은 골로 팀에 도움 보탤 것"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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