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대, 주한미군 자녀와 함께한 ‘험프리스 유스 오케스트라’ 음악캠프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평택대(총장 이동현)는 최근 닷새 동안 '험프리스 유스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마스터 캠프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루사 학과장은 "올해 처음 오케스트라 단장으로부터 요청을 받아 가진 행사였는데 앞으로도 이어나갈 예정이다"며 "평택대 음악학과 교수진이 매년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해서 가져왔으나 코로나로 인해 끊겼던 크리스마스 송년 음악회도 올해 재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택대(총장 이동현)는 최근 닷새 동안 ‘험프리스 유스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마스터 캠프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평택대 교수와 음악학과 재학생 16명과 주한미군 자녀로 이뤄진 오케스트라 단원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택대 예술관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캠프 마지막 날 연 콘서트에는 워크맨 험프리스기지사령관이 참석해 이동현 총장과 사공영호 부총장, 이루사 음악학과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루사 학과장은 “올해 처음 오케스트라 단장으로부터 요청을 받아 가진 행사였는데 앞으로도 이어나갈 예정이다”며 “평택대 음악학과 교수진이 매년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해서 가져왔으나 코로나로 인해 끊겼던 크리스마스 송년 음악회도 올해 재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최해영 기자 chy4056@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천 흥국생명, 道公 잡고 개막 7연승 ‘무패가도’
- 법원, 야탑역 흉기난동글 작성한 커뮤니티 직원 구속영장 ‘기각’
- 한동훈 ‘하루 5개 SNS 논평’…뉴스 크리에이터 노렸나
-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한다…"주주가치 제고"
- 안양 정관장, 고졸 ‘최대어’ 박정웅 1순위 지명
- 민주당 경기도당 "이재명 판결, 사법살인"
- ‘최초 의혹 제기’ 김은혜, 이재명 집유에 “거짓은 진실 이길 수 없어”
- '충격 받은 범 야권’… 친문·조국당도 “야당 대표 정치 생명 끊을 정도였나”
- 국제사이버대 사회공헌혁신센터, 정신장애 풋볼팀 대상 지식공유 특강
- 이재명 대권 행보 ‘먹구름’...한동훈 "사법부 결정에 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