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샤라웃 “‘패떴’ 달콤살벌 박예진 누나 너무 보고 싶어, 연락달라”(집대성)

사진=왼쪽부터 배우 박예진, 가수 대성/채널 ‘집대성’ 캡처

사진=채널 ‘집대성’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그룹 빅뱅 대성이 배우 박예진을 언급했다.

7월 12일 채널 '집대성'에는 "요즘 아이들과 친해지기 쉽네 막이래ㅋ"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아왔다. (여자)아이들 우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영상 말미에 쿠키 영상에서 제작진은 "저희가 요즘에 배우 박예진 씨를 섭외하려고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대성은 "달콤살벌?"이라며 "예진 누나? 그 '패떴' 예진 누나?"이라고 재차 물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어 대성은 "예진 누나 좋지~"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제작진은 "근데 박예진 님 소속사가 없다"고 하소연했다. "그래서 영상을 통해 샤라웃을 해야 할 거 같다"고 부탁했다.

이어 제작진은 '샤라웃 투 예진'이라는 글과 함께 박예진 사진과 이름, 특징을 올리며 "박예진 님 효작진이 찾고 있습니다. 연락해 주세요"라고 남겼다.

끝으로 대성은 "예진 누나를 이제 대표로 말씀드리지만 예진 누나를 비롯한 우리 원조 '패떴' 식구들 너무 보고 싶습니다"고 공개 고백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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