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이엔셀과 세포·유전자 치료 분야 공동연구 나서

원천기술 발굴해 연구플랫폼 구축·실용화 협력

성균관대 제공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성균관대는 이엔셀㈜과 세포·유전자 치료 분야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정(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정식을 계기로 양 기관은 세포·유전자 치료 분야의 공동연구로 신규과제와 원천기술을 발굴해 연구플랫폼 구축과 실용화에 협력할 계획이다.

이엔셀㈜ 장종욱 대표는 "성균관대의 기초연구역량과 이엔셀㈜의 실용화 경험이 결합해 공동 개발 원천기술이 사업화된다면 실질적인 산학협력 효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은 "이엔셀㈜의 연구비·사업 노하우 지원으로 원천기술 발굴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술 이전 등 성과 확산으로 선순환 구조 기반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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